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산림부산물 자원재활용 촉진결과

by 부동산 전문가 A 2021. 7. 8.
반응형

 

이러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15년에는 벌채 및 공공개발지 산림자원 관리체계 개선 컨설팅을 실시하여, 2016년도 그 결과를 토대로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하였고 2017년 공공개발지 임목을 18개 현장에서 34,684톤 활용하였다

 

목재자원관리시스템에는 공공개발지 산림자원에 대한 활용가능 현존량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각 자원의 활용 증진을 위한 관리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며, 아울러, 산림자원 정보를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쉽게 공유할 수 있다.

 

또한, 향후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산림자원을 활용에 관한 세부적인 업무지침인 공공개발지 산림자원 활용지원 업무 지침을 마련하고 매각방식을 현장에 따라 선택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개정하였다. 지침의 주요 내용은 목적, 용어정의 적용범위, 산림자원 활용 방법, 수수료 산정기준 등 세부사항을 정하였다.

 

또한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은 벌채를 통해 목재생산되어 유통되는 과정을 알 수 있는 이력관리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목잭의 유통질서 확립 및 다양한 통계자료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 이를 위해 2017년 본격 운영하였고 2018년 불법목재 교역제한 제도 시행에 따른 기능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을 통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산림부산물에 대한 산림조사결과, 매각현황, 활용결과 등 전반적인 업무추진 상황을 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함으로써 업무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추진 될 것이다.

 

또한, 목재자원관리시스템이 구축되어 운영되면, 건설현장에서 발생 된 임목 폐기물을 산림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게 되어 연간 임목 폐기물 처리비용 173억과 임목활용에 따른 원목자재 등 수입대체효과 1,725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것은 물론 불법목재 유통을 방지하는 등 목재유통질서를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