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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7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엄청 쌓였었다... 헐 ~ 어제 1:00시 까지만 해도 안왔는데. 눈때문에 7시 기상인데 6시에 일어나서 눈을 쓸기 시작해서 아침먹고 점심까지 쓸었다. 오전쓸고 오치 준다더니 겨우 한시간 오침하고 PM.02:00시부터 연병장을 쓸었다. 오전에 쓸고 또 눈이 와서 쌓였다...XX! 다섯시까지 쓸었다. 양말, 운동화는 다 젖고 제길... 제발 눈오지마라 T_T 정말 눈 = 쓰레기
눈 쓰는 거로 허무하게 주말이 가고 ~ 오늘은 전**이 외박 복귀 군..ㅋㅋ 내일부터는 집중 정신교육~ 눈 때문에 종교행서 못가서 송**이랑 정**이에게 쓴 편지를 보내지 못했다. 외박가서 보내야지. 눈오지 마라~~~
다음화
꾸나일기(14)
2006년 12월 18일 월요일 집중정신교육 1일차. 취사장에서 입소식하고, 탈북자인 아줌마가 왔는데 목소리가 끝내줬다~ 특히 "휘파람" 부를 때는~ 중독성 있는 VOICE. 이제 겨우 1일차 인데 나름 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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