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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자원 국내동향

by 부동산 전문가 A 2021.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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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림자원

2017년 현재 우리나라 산림 면적은 6,318천ha로 국토면적의 63%에 달한다 이러한 산림 비율은 oecd 국가 중 핀란드 일본 스웨덴에 이어 4위인 것으로 나타나 우리나라가 대표적인 국토 면적 대비 산림 보유 국가임을 보여준다. 산림 면적은 각종 개발 등으로 인해 산림을 임업 이외의 용도로 전환 사용하는 일이 많아짐에 따라 매년 감소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2012년 민간인 통제선 이북 지역의 산지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으로 민북 지역 지정이 복구되어 2014년에 다소 증가하였으나 2015년부터는 다시 감소하였다 시도별 산림면적 비율은 강원도가 81.4%로 가장 높고 서울특별시가 25.4%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임목축적
2017년 우리나라 총 임목 축적과 산림에 울창한 정도를 나타내는 핵타당 평균 임목 축적은 각각 974백만 세제곱미터, 154.1 세제곱미터로 2016년 950백만세제곱미터, 150.2세제곱미터에 비해 각각 2.4%,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타당 평균 임목 축적은 치산녹화 원년의 11.3제곱미터에 비하여 비약적으로 증가하여 oecd 평균을 넘어섰으나 임업 선진국인 뉴질랜드 스위스 슬로베니아에 비해서는 아직도 낮은 수준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산림은 친환경적인 목재뿐만 아니라 휴양 맑은 물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고 기후 변화 대응 이사 탄소 흡수 등 지구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큰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최근 생물 다양성 보전 산림 치유 산림 휴양 등 산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인류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도 산림의 큰 역할은 큰 편이다.  이러한 산림에서 가치는 숲 가꾸기 수종 갱신 등 산림의 계획적 경영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3. 산림생태
산림은 산림 생물다양성의 보고일 뿐 아니라 목재, 식약용 자원, 수자원 등의 공급 서비스, 기후 조절, 탄소 흡수, 자연재해 조절 등의 조절 서비스 산림 휴양 숲 체험, 심리적 경관 가치 등의 문화 서비스 등 다양한 생태계 서비스의 원천이다. 그러나 살림의 수용력을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개발 지구온난화 이상 기상 등의 압력으로 산림 생태계 서비스의 지속 가능성이 크게 위협받고 있다 이러한 위험요인들로부터 산림의 온전성과 건강성을 유지하고 핵심 산림 생태계 서비스를 가치를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산림 생태계와 생태계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다 산림 생태계 서비스 2017년에는 제6차 산림 기본계획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산림 실정에 맞는 23개 유형의 산림 생태계 서비스를 발굴하여 분류체계를 수립하였다 또한 지역에 적용 가능한 생태계 서비스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가리왕산 선도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총 20종의 수치 도면과 속성들로 구성된 통합 공간 정보 지도를 구축하였고 산림 생물 다양성, 수자원, 야생화 단지에 대한 특성과 산림 생태계 서비스 기능을 파악하였다 가리왕산 지역의 생태계 서비스 인식 및 수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요도는 조절 서비스, 지원 서비스, 문화 서비스, 공급 서비스 순으로 나타났으며 야생 동식물의 서식지 제공 탄소 흡수 온도 조절 등 기후 조절 산사태 홍수 등 자연재해조절과 같은 서비스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산림건강성
2017년은 제2차 전국 산림 건강성 조사가 시작된 해이다. 제1차 전국 산림 건강성 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산림 건강성 지표의 시계 열정 변화를 분석한 결과 2012년 대비 2017년에 수관 활력도 변하는 건강증진 개체가 5.4% 건강 수준을 유지한 개체가 78.6% 쇠퇴한 개체가 16.1%였고 종 다양성 지수와 종풍부도는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토양 건강성의 지표인 표토 유기물 함량이 2011년 대비 2016년에 유의한 증가 경향을 보였다. 임상도 제4차 제5차 자료를 통합하여 산림 생태권역별 산림 파편화 정도를 비교분석한 결과 산림 면적이 가장 넓은 산업 권력의 파편화 정도가 가장 높았으며 중부 사냐 해완도서 남서 사냐 남동 사녀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제1차 전국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핵심 세태 표본점을 선정하여 분석한 결과 도시 살림의 세트 등급은 비율은 일반 살림 대비 4% 높았으며 특광역시 산림은 일반 산림 대비 6% 높았다. 

 


5. 장기 생태 연구
1990년대 후반부터 경기도 광릉 강원도 홍천 경상남도 남해 제주도 서귀포 강원도 평창 전라남도 완도 등 6개 지역의 연구 조사지를 설정하고 인분 동태 물질 순환 생물 다양성 변화를 등을 장기적으로 조사해오고 있다 또한 2000년에 들어서서는 5년 간격 조사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위성 조사구를 설치하고 1년 간격으로 조사하여 토지 이용 및 기후 변화에 따른 생물의 반응 생물관 시공간적 상호작용의 장기적 변동 해석을 목표로 기반 자료를 구축해 오고 있다 또한 산림 생태계 연구와 국민 간의 접점을 확대하는 동시에 수집하는 생태 정보의 시공간적 규모 확장과 객관적 증진을 위한 영국 등 주요 선진국을 중심으로 이미 활성화되어 있는 시민 참여 과학관을 2015년부터 도입하여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 기후 변화와 취약 산림과 적응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과 가뭄 그리고 강한 태풍 등 이상 기상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 고산지역 침엽수종이 대규모로 고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산림청에서는 지난 2016년 10월 멸종위기 고산지역 침엽수종 보전 및 보건 대책을 수립하였다. 이에 정국을 대상으로 기후변화와 취약한 고산지역 이에 범퍼하는 멸종위기 상륙 침엽수 종의 분포와 생육환경 토양 특성 실태 조사에 착수했다. 2017년에는 강원 동북부 주요 산지 20개소 약 4,048 헥타르 대상으로 고산 침엽수 중 이 분포를 제작하였고, 총 245개의 표면점에서 입지 환경 인분 구조 수목 건강성 어린 나무 출연량 등을 조사하였다. 2018년에는 실시하게 되는 제2차 조사를 통해 전국의 고산지역 상업 침엽수종의 분포 및 생육 현황과 생육환경의 특성에 대해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전국 단위의 실태조사에 앞서 고산지역 상록 침엽수의 인분 구조 및 건강성 등의 변화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지난 2015년부터 지리산 개방산 덕유산 태박산 설악산 백운산일대의 고정조사구를 설치하여 2년 기업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2015년 지리산과 개방산에 설치한 고장 조사부에서 제2차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2년간 지리산의 구상나무는 3.4% 가뭄비나무는 5.5% 개방산의 분비나무와 주목은 0.8% 0.9% 고사하였고 전체적으로 어린 나무 개체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2003년부터 모니터링 중인 한라산 구상나무의 경우 모든 조사 지역에서 연차별 흉부 단면적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990년대와 2010년대에 촬영된 위성 영상을 활용하여 우리나라 고산 지역의 상록 침엽수림의 분포면적 변화를 분석한 결과에서도 본포 면적이 20년간 약 2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세태현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중장기적인 기온 상승과 폭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숨은 스트레스와 탄소 고갈 외에도 이면부의 강풍 폭설에 의한 물리적 손상 탐방객에 의한 서식지 훼손 등이 있다 지금까지의 조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기후 변화에 취약한 고산지역 상록침엽수림의 성목이 집단적으로 고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반면 후대를 이을 어린 나무에 출연량이 적고 생존 비율도 높지 않아 존속이 어려운 임분 구조임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종자의 공급과 발화 활창 및 생전 단계별 생존에 영향을 미친 주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장기적인 모니터링 연구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현장 조사를 통해 변화 모니터링 자료는 멸종위기 고산지역 치명적인 보존과 복원 대책을 이행하고 세부 시행 계획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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