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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나일기(8)

by 부동산 전문가 A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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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4일 금요일

외박 D-1

오늘은 각개전투를 깔~짝 해주었다.

책도 왔고 ~ 좋군. 내일 나가서 뭐 할까나? ㅋ

아~ 벌짐이고 옐로우고 뭐고, 말이 너무 많아요~^^

그럼 내일 봅시다!!

 

 

 

2006년 11월 28일 화요일

11월의 마지막 주. 역시 BUSY~

내무실 꾸미고 사격하고... 역시 영점사격은~ㅋ

 

 

 

2006년 11월 30일 목요일

11월의 마지막.

어제는 첫눈다운 첫눈이 내렸다^0^ 그러나 아침에 눈쓸었따는.. 

 

나도 어제 근무지에서 쳐자다 걸렸다 ㅋ 운도없지.. 아무래도 이번 주말은 행군의 아침이 될 듯~ 김**이한테 편지가 왔다~ 흐~ 답장을 잘 해주고 싶은데 시간이 나질 않는다...T_T) 

 

요즘은 내무실 꾸미기로 한창이다. 나도 한몫했다~

"고참 50일 있다가 간다"

"고참 2주도 안남았어~"

"고참 내일간다^^"

 

11월 24일 송** 병장님 전역. Good bye~

 

 

다음화

 

꾸나일기(9)

2006년 12월 1일 금요일 12월의 첫째 날. 성과제 외박 -2. 토요일 13:00~17:00까지 완전 군장. 이것이 징계의 전부다. 으휴~ 외박 때문에 4박 5일에 성과제 2일까지... 총 6박7일을. 제길! 하지만 뭐, 나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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