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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나일기(12)

부동산 전문가 A 2021. 7. 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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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4일 목요일

오~ 오늘은 드디어 축구를 하였다 ㅋㅋ 뭐, 당~연히 한 골 기록. 오랜만이라 체력이 좀... 춥기도 하고~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매일매일 했으면 좋겠구만... 

 

내일은 축사탄 사격이군.. 대충 "뿅뿅" 쏘다 와야지. 대충 얼때리고 축구하고~ 오대수 였다. 오늘도 대충 수습하면 살아라...ㅋ 어제 김**가 내 목소리를 모르더군 나쁜 X~ ㅋ 뭐 ~ 원**이가 알아줬으니... 후~ 알아든던 못든던 그게 무슨 상관이겠어... 시간이 지나면 묻혀지겠지. 이담에 멋지게 등장해줘야지, 아직은 그런것에 연연 할 때가 아니니. 18개월이나 잘 넘기고 생각하자. 지금 현재 고민은... 다음주 외박에 뭐할까? ㅋ 다음주말아 와라~

 

2006년 12월 15일 금요일

축사탄 사격이 있던 날.

축사탄이 20m 정도 앞에 터지는 바람에 깜짝 놀랐다 휴~ 불발도 나고 ㅋ 부사소, 사수도 해보고 생각보다 할만한 사격 이었다. 위치파악 하는데 근무인데 전화했다. 헐~ 외박이 슬슬 다가오네. 편지좀 와라~ T.T 

 

2006년 12월 16일 토요일

평온(?)했던 주말. 오전에 아무것도 안하고, 오침하고 "캐리비언의 해적:망자의 한" 보고. 3편이 기대되게 끔 마무리. 내일 종교행사 가니까 편지나 써야지. 다음 주는 집중정신교육 ~ 윗몸일으키기, 계주 잘해서 포상타야지 ~ 끝 ~

 

 

 

다음화

 

꾸나일기(13)

2006년 12월 17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눈이 엄청 쌓였었다... 헐 ~ 어제 1:00시 까지만 해도 안왔는데. 눈때문에 7시 기상인데 6시에 일어나서 눈을 쓸기 시작해서 아침먹고 점심까지 쓸었다.

kurepasu.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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